난 지금 누군가에게 들었다. 이번 인사에 대해서..... 참 어처구니 없다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할 인사가 이제 엉망이 되었다.
지난번 성과상여금에 대해서 직원들은 불공정한 평가로 인해 분노로 들끓었고,
매번 그렇지만 승진, 보직 인사에 대해서는 직원들은 불만이 종종 게시판에 올라온다.
이번 7월 1일 인사발령에 대해서 승인인사는 당연하게 말한 것도 없고
전보인사에서 누구는 몇일 만에 누구는 몇년 동안 있고 뭐 친한 사람말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이 인사인가요?
이번 전보인사는 정말 끝판을 보여준다.
6개월만에 옮기는 것도 이상한데 5일만에 안전재난과 -> 회계과 -> 안전재난과로 인사가 번복된다.
또한 회계과에 발령난 친구가 갑자기 인사발령없이 북면사무소로 간다. 이게 무슨 일인가?
왜 새올게시판 인사발령에는 북면으로 되어 있나요?
인사발령사항이 왜 다른가요? 절차없이 왜 진행한건요? 인사위원장인 부군수는 뭐 한건가요?
경기도 종합감사를 보면 인사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지적받았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도 지적받고..
이렇데 인사가 개판인데 자치행정과에서는 할 말이 없나요?
인사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가평군수는 할 말 없나요?
제가 보기에는 가평군이 인사정책을 엉망진창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로 보이는데 직원은 할말이 없나요?
제가 가평군의 인사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이상한건가요?